1993년 7월 토쿄에서 전철30분 거리에 있는 인구50만의 후나바시市의 일본최대쇼핑센터 라라포트에 세워져서 "라라포트스키돔"으로도 불려졌던 SSAWS (Spring, Summer, Autumn, Winter, Snow)는 사계절 스키 스노우보드를 기치로 三井不動産이 토지대 별도로 ¥400억의 시설비를투자하여 일본철강(NKK,現JFE STEEL)의 신소재와 특수제설기술을 결합시켜 탄생시킨 일본의 자랑이었다.  폭100m, 길이 500m, 수직고 80m, 실내높이 25m에 상급 red코스 20.1도, 중급 yellow코스 15도, 초급 blue코스 10도등 3슬로프로 구성된 세계최대의 웅장한 모습을 자랑했었다. 그러나 일본의 버블경기가 끝나고 이용자수가 초기 100만명에서 70만명으로 감소함과 동시에 초기 고투자비로 결국 수지타산을 맞추지 못하고 2002년 9월 30일 폐관하여, 인수대상자를 물색하고 있으나 마땅한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시설해체에만 수십억원 소요) 미쓰이부동산의 애를 태웠다.  폐관당시 연간수입이 약 420억원 (¥6000/명*700,000명=¥42억)이라지만 조조할인, 무료렌탈등으로 실제는 약 30%의 DC를 해주고 있었으므로 총수입은 약 280억원 (¥28억= US$ 24mil.)에 지나지 않는 반면에 연간운영비는 약 480억원 (¥48억=US$ 40 mil.)으로 매년적자가 약200억원에 이르러 결국 폐관하게 되었다.  SSAWS의 실패는 운영비와 영업성을 사전에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세계최장인 독일의 Veltins Alpincenter도 2년이 채 못되어 경영위기에 직면한 적이 있었다. 신문보도) SSAWS는 제3자에게 매매되어 2003. 12월에 철거되었다.